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도가(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상세 == 무기는 투척 무기라고만 분류되고,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 한정되지는 않지만, 실상 PV나 기본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무기가 '''[[차크람]]''' 형태로 되어있다. 방어구는 음유시인과 기공사와 마찬가지로 유격대 장비를 공유한다. 칠흑부터는 기존 직업의 시너지 효과가 많이 약화되었으나[*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가 칠흑의 반역자에서 리메이크된 기공사로, 기공사는 이전까지 강력한 시너지를 가졌지만 너무 높은 난이도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직업이었다. 이것을 칠흑에서 리메이크 하는 과정에서 기공사는 파티 기여 기술이 유격대 공통인 책략가 단 하나뿐인 극단적인 퓨어 딜러의 경향성을 띠게 되었다.], 무도가는 시너지 능력이 돋보이는 딜러로 설계되었다고 요시다가 밝혔다. 무도가라는 이름답게 스텝에 맞춰 특정 기술들을 순서대로 이행하여 시너지를 제공하고, 이 기술으로 순간적으로 강한 딜링도 넣을 수 있다. 다만 춤을 추는 도중에 다른 공격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또 광역기가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범위이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 치고는 교전 범위가 생각보다 좁은 편이다. 또한 기존 직업이 프록으로 대표되는 확률성 기술들을 줄여나가는 추세인데 반해, 무도가는 50% 확률의 프록으로 발동되는 스킬부터 환상부채 스킬의 발동에 필요한 깃털 게이지의 획득도 확률성이다. 칠흑의 반역자 출시 직후에는 역대급으로 낮은 조작 난이도 덕분에 인기는 많지만, 예상대로 개인 딜링 포텐셜은 모든 딜러 중 최저에 마주서기는 파트너를 바꾸는 순간 이미 걸려있던 버프가 사라져 버리는 문제로 인해 인기는 별로였다. 각성편 영식 출시 당시로서는 음유시인이나 기공사 대신 가기가 조금 애매하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칠흑의 반역자 출시 이후 FFLogs에서 dps 산출 방식을 adps[* adjusted dps. 미터기 상의 dps에서 개인 시너지로 오른 dps를 제외한 값.]에서 rdps[* raid-contributing dps. (미터기 상의 dps) + (본인이 부여한 시너지로 다른 파티원이 얻은 dps) - (다른 파티원의 시너지로 본인이 얻은 dps). 즉, 파티 전체의 dps에 본인이 기여한 정도이다.]로 바꾸면서 무도가에 대한 평가가 변하였다. FFLog에서 무도가의 딜을 측정한 결과, 무도가의 rdps가 adps보다 약 1500에서 2000가량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즉, 무도가 혼자서 파티의 dps를 많게는 2000이나 올려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무도가가 개인의 딜포텐은 딜러 최하위일지언정 파티 전체의 딜량만큼은 확실하게 올려주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파티에서 무도가를 반기게 되었고 무도가는 숙련된 파티일수록 퓨어 딜러인 기공사보다 더 나은 선택지로 자리잡았다. 효월의 종언에서는 변옥영식 출시 초기, 절 용시전쟁 출시 및 연옥편까지, 절 오메가 검증전 출시에 따라 인식이 급변하고 있다. - 변옥 영식 초기: 차마 딜러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포텐셜이고 뭐고 없었던 상황이라 부랴부랴 핫픽스를 받았었다. 이당시 핫픽스전 나이트랑 무도가를 데려가면 암흑기사와 음유가 없는 파티보다 더 심각하다고 조롱받을 정도였다. - 다행히 핫픽스 받고 절 용시전쟁이 출시되면서, 거의 수상할정도로 무도가에게 너무 딱 들어맞는 절 용시전쟁 특유의 패턴과 메타때문에 다시 날아올랐다. 핫픽스 이후로도 시원찮았던 포텐셜은 변영장비 파밍이 이뤄지면서 해소되었고, 음유시인과 기공사가 용시에서 성능과 인식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는 바람에 무도가가 가장 각광받았고, 이는 연옥 영식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심지어 연옥때는 변영까진 가장 각광받았다가 6.1때 극직 패치로 급락한 사무라이가 시너지를 다시 받을수 있게 되면서 무도가의 주가는 계속 높아졌었다. - 그러나 6.3의 절 오메가 검증전에서는 주가가 하락했는데, 연옥때 주로 선택했던 파트너 딜러인 사무라이가 클리어나 공략 못할수준은 아니나 도저히 일반적인 공대에서 눈감아주지 못할정도로 처참한 포텐셜과 퍼포먼스을 보여주는데다가[* 사실 용시전쟁때도 사무라이는 adps나 ndps말고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다만 용시때는 극직시너지 관련 문제로 무도가의 선택을 잘 받지는 못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되었지만, 6.3의 오메가에서 사무라이는 시너지를 다 받는데도 단점만 너무 두드려져서 문제인 것.], 중간에 헬로월드 기믹에서 버프/디버프 숫자가 일정량 이상 초과되면 딜링 시너지 기술뿐 아니라 방어용 공대생존기나 힐링보조기 및 실드 조차 안감기는 대참사가 발견되면서 무도가에 대한 기피 여론이 발생했고, 더불어서 6.3에 오히려 무기파괴라는 공생기와 상향을 받은 기공사와 파티 고점만큼은 가장 높은 음유시인중에 골라야하는 상황까지 와버려서 이전만큼의 인기는 없는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